청년도약계좌 6월 신청 미리 준비하세요.

청년도약계좌 6월 신청 미리 준비하세요.

5년 만기를 채우기만 하면 최대 5천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"청년도약계좌", 오늘은 희망찬 청년의 미래 버팀목이 될 청년도약 계좌에 대해 알아볼 텐에요. 새 정부에서 발표한 공약이기에 관심이 많은 가운데 전에 출시되었던 청년희망적금과 비교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. 하지만 지금은 청년희망적금 신청이 끝났기 때문에 앞으로 출시될 청년도약계좌에 관심을 기울여야 되겠습니다. 혜택은 도약계좌가 더 많지만 가입기간이 희망적금의 2년에 비해 3년이 더 길기 때문에 자금계획을 잘 세워 판단하셔야 재정형성에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. 아직은 정확한 계획은 나오지 않았지만 올해 6월 출시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.

청년 도약 계좌

청년도약계좌란?

새 정부 선거공약의 하나로 원래의 10년 만기 최대 1억원 마련을 공약하였으나, 현재 예산등의 문제로 5년 만기 최대 5천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로 청년들의 중장기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 적금 정책입니다. 가입조건이 낮아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, 비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서 청년 적금으로는 상당한 메리트가 있습니다. 아직 청년도약계좌 내용이 확정된 것이 아니며 구체적인 내용은 협의 중에 있다고 합니다.

가입조건

청년도약계좌 가입대상은 만 19세 ~34세 청년(병역 이행기간 추가)으로 군 복무기간 2년의 경우는 만 36세까지 가입대상이며, 연소득 7,500만 원 이하, 종합소득 6,300만 원 이하의 청소년이 해당이 되어 이자와 배당소득, 비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. 또한, 개인소득 6,000만 원 미만의 가구소득 중위 180% 이하의 경우에는 이자와 배당소득, 비과세 혜택에 더하여 정부 매칭지원금 최대 6%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. 중위소득 180% 이하의 조건이 있긴 하지만 2인 기준만 봤을 때도 8백만 원 가까이 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가구가 가능할 거라 생각됩니다.

기준 중위소득 180%

지원내용

만기 5년 동안 매달 최대한도 70만 원을 납입하면 정부에서는 이자와 배당소득, 비과세 혜택까지 받을수 있으며 매칭지원금으로 소득기준에 따라 월 3%~6%를 추가 지원하며, 이자 관련에서도 비과세가 적용됩니다. 만약 최대금액인 70만 원을 5년 유지 시 만기에는 정부 매칭지원금과 은행이자를 더하여 비과세를 받기 때문에 약 5천만 원을 수령하게 됩니다.

 

 

요약

만 19세 이상 34세 미만의 청년이 신청가능한 청년도약계좌로 연소득 7,500만 원 이하, 종합소득 6,300만 원 이하는 이자와 배당소득,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연소득 6,000만 원 이하 가구소득 중위 180% 이하의 청년의 경우는 이자와 배당소득, 비과세 혜택과 함께 정부매칭지원금 3%~6%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이와 같은 내용으로 협의 중이며 23년 6월 중 시행될 예정입니다.

 

이상으로 청년도약계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앞으로도 더욱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.